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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정 개인전]#Time Freeze # 시간을 머물다

    작가 : 이수정

    일정 : 2018년 6월 9일 (토) - 27일 (수)

    장소 : 이상아트스페이스 (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 6 길 13)

    관람시간 : 11:00 ~ 18:00 (화-토)

    특별행사 : 6월 16일(토), 13시, 다원예술가 아리스김의 퍼포먼스 공연(무료)

    문     의: 070 4949 2998  |  www. leesangart. com

     

    이상아트스페이스는 6 월 9일 토요일부터 27일 수요일까지 이수정의 개인전 <시간을#Time 머물다 Freeze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새롭게 시도한 실험적인 미디어 작품들을 포함하여 총 10여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작가의 신작과 구작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관찰할 수 있도록 평면회화, 입체회화, 설치작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의 기억을 꺼내어 돌이켜 보게 하는 낭만적인 전시를 표방한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서 신작 인물화를 선보이는데,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서 현대인들 모두가 갖고 있는 마음속의 아름다운 시간을 회상하면서 머무르고자 하는 내면 심리를 작품으로 이야기한다. 지금 이 순간 남기고 싶은 당신의 시간은 무엇인지 관람객이 주체가 되는 전시일 것이다.

     

    강원도 원주에서 작업활동에 매진중인 이수정 작가(b.1982)는 2010년 대한민국 선정 작가전에서 최종 2인으로 선정된 재능 있는 여성작가로서 2016년에는 강원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획득하였다. 본 전시 기간 중 다원예술가로 유명한 아리스김의 퍼포먼스 특별공연이 6월 16일 토요일 오후 13시에 전시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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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으로 가는 길_Way home> 정연지 개인展 2018.05.10 (목) -

     

    정연지 개인전

    <집으로 가는 길_Way home>

    2018.05.10 (목) - 05.28 (월)

     

     

    ◆ 참여작가 : 정연지

    ◆ 전시일정 : 2018년 5월 10일 (목) - 5월 28일 (월)

    ◆ 전시장소 : 이상아트스페이스(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 6 길 13)

    ◆ 관람시간 : 11:00 ~ 18:00 (화-토)

    ◆ 문      의 : 070 4949 2998  |  www. leesangart. com

     

     

               이상아트스페이스는 5 월 10 일 목요일부터 5 월 28 일 월요일까지 작가 정연지의 개인전 <집으로 가는 길(Way Home)>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정연지 작가의 처음 선보이게 될 신작 27점을 포함한 회화 작품 총 33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상아트스페이스는 푸르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이 주는 행복과 ‘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선물 같은 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

                                             

     

                                            

                                                                [ Wayhome_45x57cm_천에 혼합재료_2017 ]

     

                전시의 타이틀인 ‘집으로 가는 길(Way Home)’은 작품 명이자 그녀가 매일 같이 호흡하며 포착해낸 풍경이다. 일상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사이와 경계 속으로 들어가 공간을 연결하는 틈, 시간이 만들어내는 중첩, 사라지는 풍경들을 채집한다. 이렇게 채집된 이미지들은 특정한 날 작가에 의해 선택되고 재 구상하는 과정에서 버려질 것과 선택할 것이 가려진다. 이렇게 여과를 거친 주변 풍경의 구조를 통해 작가는 우리가 흔히 지나쳤던 공간에서 느낀 감정을 다시금 관람객들에게 오롯이 전달한다. 회색 계열의 색조에 굵지만 그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검정 윤곽선이 도드라져 보일 듯 말 듯한 풍경과 불분명한 시공간 안에서 희미한 추억 속을 표류하는 이미지들을 포착하여 보여준다. 

     

     

              묽게 탄 안료를 여러 번 중첩해 화면의 바탕을 만들어 낸다. 바탕재가 되는 것은 주로 3합 장지와 결이 느껴지는 면천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바탕재는 안료의 거친 흔적과 붓질의 호흡을 담아내기 때문이다. 장면의 주인공이 되는 정물과 풍경은 한 획에 그려내고 다시 거칠게 닦아낸다. 이러한 과정은 수 차례 반복되며 동시에 바탕과 조화를 이루게 한다. 물질과 물질 사이 시간의 격차가 만들어 내는 모호한 장막과 재빠르게 운용되는 붓을 이용해 기억 속을 표류하듯 뚜렷하지 않은 이미지가 여러 번 완성된다. 스치듯 변화하는 화면의 모습 중 작가는 어느 시점에서 완성된 화면을 스스로 결정한다. 완성된 작품은 흔들리는 듯 형체가 모호하고 결이 드러나는 바탕으로 인해 불완전해 보인다. 이러한 장면들은 희미해진 추억 속의 모습이기도 하고 예측할 수 없는 내일의 모습임과 동시에 오늘의 자화상이 되기도 한다.

     

     

                           

                                                                       [ 311_60x72cm_천에 혼합재료_2017 ]

     

              현대에 와서 ‘현실’이라는 단어는 왜 부정적으로 쓰여지며, 또 받아들여질까? ‘오늘’, ‘집으로 가는 길’, ‘바로 지금’, 그것이 현실이며, 집으로 가는 지금이 행복한 현실이 될 수 있다. 작가는 작업을 통해 영원히 불완전할 수 밖에 없는 존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그 현실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희망을 가지고 견뎌내는 이 시간의 풍경들을 최대한 담담하게 관조하며 관람객을 그 시공간으로 끌어들인다. 풍경을 절제되고 여과된 구상을 통해 재현하는 작업의 과정은 작가에게 일종의 여정이 되고 외로운 단독자로 살아가는 누군가에게는 마음 가는 풍경이 될 것이다.

     

     

               2013년 여성작가 날개 달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었던 정연지 작가(b.1984)는 어린 시절, 소설가인 아버지를 따라 이곳 저곳을 함께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글과 그림을 접하게 되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와 도예 유리를 전공하고,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동 대학원 동양화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2010년 그룹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과 중국에서 매년 활발하게 작품, 전시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5년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한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정부미술은행과 외교통상부, 수원 문화재단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상아트스페이스는 전시공간 자체가 예술 컨텐츠가 되도록 여러 요소를 융 복합화한 새롭고, 모험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문화 예술 사 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참신한 기획력, 독창적인 안목으로 예술 애호가 및 컬렉터 분들에게 최상의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 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도자료 내 모든 이미지들은 함께 첨부된 작품 및 저작권 정보를 필히 명기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홍보 목적으로만 전시기간 내 사용되며 별도의 편집이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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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로스: 작은 숲과 큰 나무] 김영진 외 3인 그룹展 2018.04.12 - 04.25

        

               이상아트스페이스는 4 월 12 일 목요일부터 4 월 25 일 수요일까지 작가 김영진, 오태중, 이보윤, 임광규의 그룹전 <세피로스 : 작은 숲과 큰 나무>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생명이 넘치는 이 봄에 발맞춰 식물 이미지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하는 네 작가들의 만남에서 착안하였다. 이상아트스페이스는 본 전시를 통하여 새로운 계절이 발돋움하는 지금,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어지러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미술과 교감하고 사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공간 자체 이미지를 부각시킬 방법으로 오태중, 김영진작가는 커다란 숲의 봄 공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임광규, 이보윤 작가는 숲의 심도를 담아 소품다작으로 작품을 준비하여 신작 16점을 포함한 총 25여 점을 선보인다. 공통된 대상을 탐구하지만 개개인 시각의 풀이는 무척이나 다양하다. 그 중점에 이번 전시의 타이틀인 세피로스(Sephiroth)라는 생명의 나무(우주목)을 두고 작가 4인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나란히 전개되어 나간다. 세피로스는 유대교 중에서도 신비교인 ‘카발라(QBLH)’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기하학적 도형으로서, 우주 전체를 상징한다. 10개의 세계관(Sephira)과 22개의 통로(Pass)로 구성된 세피로스는 평면적으로 보면 육각형의 수직적인 형태로 보이나 입체적으로 보면 정육면체의 균형적인 형태가 된다. 이러한 관점의 전환은 관례상이라는 이유로 이어왔었던 세대간의 수직적 구도를 허물고 다방면의 협업지점을 모색하려는 기획의도와 닮아있다. ‘세피라(Sephira)’를 작가, ‘패스(Pass)’를 기획이라 정의한다면 이번 전시는 단순히 봄 시기의 식물에 관한 전시가 아닌 잠재적으로 확장이 가능한 커다란 나무와 같은 작가를 미술 시장에 선보이는 계기가 되리라고 작가는 전한다.

     

              4인의 독창적인 작가들은 <세피로스 : 작은 숲과 큰 나무>展을 통해 크게 ‘세대 간의 경계 허물기’를 바탕으로 ‘호흡의 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를 공간에 소개하는 새로운 피의 ‘수혈’의 의미도 내포한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 구축된 작가들 중 도상적 형태와 의미의 조합을 고려하여 명확한 주제를 두고 시작하였고 세피로스라는 대제를 통해 확장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

     

     

    이상아트스페이스는 전시공간 자체가 예술 컨텐츠가 되도록 여러 요소를 융복합화한 새롭고, 모험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문화 예술 사 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참신한 기획력, 독창적인 안목으로 예술 애호가 및 컬렉터 분들에게 최상의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 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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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아트스페이스 김영진 외 3인 < 세피로스(Sephiroth): 작은 숲과 큰 나무>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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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LOW ] 해담 백윤아 개인 展 2018.03.10 - 03.28

     

     

     

          이상아트스페이스는 2018 년 3 월 10 일 토요일부터 3 월 28 일 수요일까지 작가 해담 백윤아의 개인전 <흐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담 백윤아 작가의 처음 선보이게 될 신작 “흐름” 시리즈를 포함한 회화 작품 총 15 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상아트스페이스는 본 전시를 통하여 여성 신진작가의 새로운 시각과 작품 세계관을 살펴보고 지쳐있는 우리 현대인에게 필요한 사유와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따뜻한 감성이 묻어 나오는 “낙원”시리즈의 대표작과, 이전 작품들과는 그 색채가 확연하게 다른 신작 시리즈까지 다각도로 관람이 가능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신작 시리즈는 “낙원”의 또 다른 연작이자 그녀가 새로운 방식으로 표출하는 자유에 대한 동경과 존재의 이유를 찾는 과정을 표현한 작품들로 이루어져있다. 기존 작업들과는 매우 다른 형태로 작업됐으며, 다른 느낌의 작업들이기도 하다. “흐름” 시리즈는 그녀로 하여금 자유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게 해주는 매개체이자 일련의 과정이라고 작가는 전한다. 전시의 타이틀인 “흐름”은 그 의미 그대로 ‘흘러감’ 그 자체에 기인한다. 눈에 띄는 흐름보다는 사용된 컬러팔레트로 인한 흐름으로, 색상의 선택 또한 작가가 추구하는 자유의지대로 구속 받지 않고, 그 날 그 기분에 따라 느낌의 흐름대로 작업하여 더욱 그 의미를 가중시킨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각각의 작품 안에서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큰 흐름을 보여주고자 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작품들을 일렬로 나란히 배치했을 때 보여지는 그 큰 흐름을 형상화 하여 머물지 않고 항상 흘러가는 그 의미에 초점을 두고 작가가 지향하는 바를 관객들로 하여금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녀는 이번 작업을 통해 ‘자유에 대한 갈망에 대한 동경’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초기 작품들에서 물고기들을 그리며 자유를 만끽했던 작가는 물고기가 자유에 대한 갈망의 매개체가 되어주었지만, ‘물고기 작가’라는 틀에 또다시 갇혀 구속의 연쇄성이 지닌 공포를 깨닫고 다시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답, 즉 ‘흐름’을 얻은 것이다. 어떻게 보면 “흐름” 시리즈는 작가 본인의 이전 작품들에 대한 재해석이자 그녀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는 성숙해진 관점의 태도라고 할 수 있겠다. 신작에서 해담 백윤아가 보여주는 작업방식의 특징은 바로, 터치감이다. 캔버스 표면에 무수히 많은 비늘들이 암시하듯, 그 비늘들을 방향성과 율동성을 가진 붓 터치로 표현하여, 특정 대상에 대한 동경이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진 밝은 면에서 조금 더 나아가 훨씬 더 깊이 있고 심도 있는 주제로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점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논제 즉, 단순히 ‘자유로움’을 넘어서 작가의 인생관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의 고요함과 부드러움이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셀 수 없는 고통과 슬픔으로 점철된 수 많은 혼돈들이 모여 이루어진 작가의 인생이라는 것을 대변한다.

     

          이번 전시는 해담 백윤아의 신작 12 점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이자, 이전 대표작들과 한자리에 함께 전시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선함을 안겨주고 확연하게 달라진 그녀의 작품세계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해담 백윤아 작가는 프랑스 파리 의상조합(ECSCP)을 다니다가, 전향하여 미국 뉴욕 파슨스 미술대학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였다. 2017년 한국 언론사협회 중앙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창조 문화예술대상’에서 특별상을, 같은 주최의 ‘세계 문화예술 교류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뉴욕에서 재학시절 첫 단체전을 열었고, 그로부터 지난 15여 년간 국내외 기관 및 갤러리, 아트 페어에서 활발하게 작업을 선보였다. 2016년에 소개한 “낙원”시리즈로 ‘물고기 작가’라고 불리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작품 중 일부는 국회의사당 의원실에 보관되어 있다. 온라인상에서도 아트상품을 활발하게 판매 중이다.

     

     

     

     

     

     

     이상아트스페이스는 전시공간 자체가 예술 컨텐츠가 되도록 여러 요소를 융복합화한 새롭고, 모험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문화 예술 사 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참신한 기획력, 독창적인 안목으로 예술 애호가 및 컬렉터 분들에게 최상의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 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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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아트스페이스 해담 백윤아 < FLOW >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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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s ART] 쑨지 SOONJI 개인 展 2018.02.07-02.26

     

    이상아트스페이스는 2018년 2월 7일 수요일부터 2월 26일 월요일까지 쑨지의 개인전, <삶은 예술이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범한 일상의 가치에 의미를 부여한 설치 작품들과 평면으로 그려낸 회화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번 <삶은 예술이다 Life is Art>展을 통해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닌 가까이에 있는 삶에서 온다는 것, 그리고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예술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상 할 수 있는 장을 제공 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명도에서 저명도까지 아우르는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들과 작가의 독특한 터치로 주목시킬 회화작품과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전시공간을 아우르는 설치작품들이 총 6여 점 소개될 예정이다.
    쑨지의 작업은 과거와 현실, 삶과 죽음, 사계절의 순환 등 여러 가지 감정들이 함께 공존하는 자연의 리듬과 반복되고 변화하는 패턴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만의 의미를 담아 그림에 연출하여 표현하였다. 사람들의 릴렉스 라인과 평범한 일상생활을 그리면서 지루하고 평범하게 여겨지는 일상 속에서 낭만과 예술이 존재한다고 느낀다. 가까이에서 보는 현실은 비극일지라도 멀리서 보는 입장에서는 희극이 될 수 있으며, 특별하지 않게 느껴왔던 일상은 세월이 흘러 돌아봤을 때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과 아련한 그리움이 되기도 한다는 어쩌면 당연한 인생의 이치를 상기시켜 많은 이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작업이다.
    작가는 재빠르게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그림으로 편집해 보여준다. 그림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사람들을 보고 느끼는 감성을 그리기도 한다. 때론 사람들의 말이나 얼굴에 표정을 드러내지 않아도 손동작이나 몸짓에서 감정이 표현되어, 사람들이 나타내는 손의 모양이나 몸짓을 보고 개개인이 갖고 있는 여러 심리와 감성을 그린다. 그리고 작품에서 여러 그림들이 겹쳐 하나의 기억처럼 그림이 완성 된다.
    쑨지의 작품 속에선 과감하면서도 섬세함이 돋보이는 붓 터치와, 작업 속에 이유한 마음으로 나타낸 것이 드러나 보는 사람의 시선을 흥미롭게 만든다. 작은 행복과 소소함 속에 산다는 것은 자신을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림에서 주로 보여 지는 블루 컬러는 괴테의 색채연구에서도 파란색이 나타내는 상징성은 다양하다고 했듯이, 안정과 평화의 상징으로 싱그러운 희망의 이미지와 어둡고 우울한 슬픈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야누스적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예술가뿐 아니라 일반인들 또한 선호하며 애정 하는 색상 중 하나이다. 작가는 이처럼 인생 또한 파란색의 보여 지는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이야기한다.
    모든 기쁜 기억은 슬픈 기억이 있었기에 만들어졌다, 무언가의 어려운 일이나 힘든 경험에서 자연스레 슬픔과 더욱 가까워지게 된 듯하다. 인생이 기쁘기만 하다면 교만해지기도 하듯 우리를 성숙하게 만드는 건 기쁨이 아닌 슬픔이고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때론 슬픔을 거쳐 행복을 찾기도 한다. 그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닌 가까이에 있는 삶에서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Life is Art/삶은 예술이다 >展을 통해 작가가 전하고 싶은 주된 의도는 삶을 주제로 일상의 가치에 의미를 부여하여 평범한 일상들을 예술로 승화시켜, 인생은 예술이며 예술은 인생인 것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 아닐까.
     이번 전시에서 전시장에 들어선 관객들은 각자의 삶의 예술이 된다는 것을 감각하고, 잠시라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머물러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쑨지는 회화 및 설치 작품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촉망 받는 신진 작가이다. 2010년 미국의 School of visual Arts (뉴욕) 순수미술학과를 졸업하였고, 2007년에서 2010년까지 4년간 학부 장학생이었으며, 2007년 SVA Portfolio Awards와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scholarship의 수상 경력과, 뉴욕Gramercy Stack Art Show (2012년), 뉴저지 Young. W Gallery(2014년) 등 국내 외 다수의 개인전 및 기획전, 그룹전의 전시에서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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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아트스페이스 쑨지 < Life is Art >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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